강물이 그저 길을 따라 흐르다
바다로 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길 저 길에서 만난 낯선 물길들과 친구도 되고, 뒷물결이 앞물을 등 토닥이고 밀어주면서 서로 위로도 되어주고, 때론 지나는 길목 손 닿는 목마른 땅을 적셔주며 그렇게 긴 여행을 함께 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모여 하나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 TSL NETWORKS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어려운 시황 속에서 많은 역경을 딛고 비로소 중국 대륙 주요 지역에 지점 설립을 완료하였고, 제2의 도약으로 동남아 물류를 시작하였습니다.
저희는 신생 기업으로서의 의욕과 열정 그리고 검증된 베테랑 직원들의 업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전략적 물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발전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한결 같은 서비스로 더불어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굴레의 좋은 분들과 강물처럼 몸 부비며 바다를 향해 함께 흐르는 TSL이 되겠습니다.
㈜티에스엘네트웍스 대표 외 임직원 일동 올림.
